[내 딸 금사월 리뷰] "내 앞에서만 울어" 윤현민, 백진희에 위로의 키스 '로맨틱'

김미현 2015. 11. 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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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백진희를 위로하며 키스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찬빈과 사월이의 교제를 못마땅해 하던 강만후(손창민)는 행사장에서 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위로하며 키스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찬빈과 사월이의 교제를 못마땅해 하던 강만후(손창민)는 행사장에서 사월이를 공개적으로 모욕했다.

찬빈은 울며 뛰쳐나간 사월이를 찾아다녔고, 사월이에게 사과하며 “너랑 같이 있을게. 앞으로는 힘들어도 내 옆에서만 힘들고, 울어도 내 앞에서만 울어라. 울리려는 사람 앞에서 우는 건 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월이를 차에 태운 찬빈은 사월이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오늘 일 평생 니가 겪은 일 중에서 가장 힘든 일이 될 거다. 다시는 이런 일 안 겪게 하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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