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위로의 키스 "다신 이런 일 안 겪게.."
김문정 2015. 11. 30. 00:08
'내딸금사월' 윤현민, 백진희에 위로의 키스 "다신 이런 일 안 겪게.."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아버지에게 험한 꼴을 당한 백진희에게 다신 이런 일 겪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2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26회에서는 만후(손창민)가 서울시 총괄 건축가 발표 현장에서 사월(백진희)에게 모욕을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후는 찬빈(윤현민)이 사월을 좋아한다고 하자, 일부러 사월을 사람들에서 깎아내렸고, 상처받은 사월은 눈물을 쏟았다.
찬빈이 사월을 따라갔고 키스를 건네며 "다신 이런 일 안 겪게 할게"라고 약속했다. 이어 사월을 집까지 바래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민호(박상원)와 득예(전인화)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안 지혜(도지원)는 충격에 휩싸였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내 딸 금사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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