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송곳' 푸르미 직원 종방연 전원 참석, 끈끈한 팀워크'

뉴스엔 2015. 11. 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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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한형 기자]

JTBC 주말드라마 '송곳' 종방연이 11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송곳'은 부당해고와 노조문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을'의 이야기를 대변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무엇보다 드라마 속 에피소드 하나하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에 결말의 방향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지현우(이수인 역)가 현우(주강민 역)의 부당해고, 노조의 교섭타결 등 수차례의 위기 앞에 결국 폭발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최종회에서는 지현우가 투쟁의 끝자락에서 승리의 깃발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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