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신혼부부의 다정셀카 '행복한 일상'

뉴스엔 입력 2015. 11. 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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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신혼다운 인증 사진을 찍었다.

배우 진태현은 1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저희 부부 독감예방 접종하고 일반 감기 걸렸어요. 독감보다 무서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아내 박시은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7월 31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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