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희열, 7살 소녀 진유나 불합격 YG-JYP에 "진짜 냉정"

뉴스엔 2015. 11.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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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희열이 냉정한 오디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1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 1라운드 예선이 진행됐다.

캐나다에서 온 무표정 시크소녀 7살 진유나 양은 무표정한 얼굴로도 좌중을 휘어잡는 쇼맨십을 발휘했다. 이에 박진영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 잘 성장하면 아주 훌륭한 가수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오늘 무대는 다른 참가자와 경쟁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평하며 불합격을 줬다.

유희열은 "내 생각에는 정말 잘 했다. 지금까지 'K팝스타' 나왔던 어린 참가자 중에 제일 잘 했다. 다음 라운드에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난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합격버튼을 눌렀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음감에 놀랐다. 무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나오는 반전 매력이 좋았다. K팝스타는 될만한 나무를 뽑는 곳이다. 진유나는 좋은 씨앗 같다. 아직 싹도 잘 안트인 씨앗같다"며 불합격을 줬다. 이에 유희열은 "진짜 다들 냉정하다. 상장 좀 주지 그러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시즌5를 맞은 'K팝스타'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심사와 'K팝스타' 출신 객원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우승자에게는 소속사 결정권과 총상금 3억원, 준중형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사진=SBS 'K팝스타5'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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