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투기 격추 유감"..터키 대통령 첫 유감표명

2015. 11.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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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하니예 AP=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부르하니예에서 올리브를 따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터키 측이 "대단히 슬퍼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유감 표명은 러시아 전투기 격추 이후 처음이다.

ci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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