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 황선홍의 눈물
최창호 기자 2015. 11. 29. 16:25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9일 오후 포항 스틸러스 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포항스틸러스와 FC서울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포항 사령탑에서 물러나는 황선홍 감독이 관중들의 환호에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2015.1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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