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눈물닦는 황선홍 감독
2015. 11. 29. 16:24
[OSEN=포항, 정송이 기자] 황선홍(47)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 고별전은 해피 엔딩이었다.
포항은 29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서 열린 라이벌 FC서울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전(38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강상우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경기종료, 포항 황선홍 감독이 눈물을 닦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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