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혜연, PD와 모델 나란히 세우며 굴욕 선사 '공개 처형'
윤소희 입력 2015. 11. 29. 15:17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한혜연이 PD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6으로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모모, 사나, 미나, 쯔위), 한혜연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한혜연은 데님팬츠 연출법을 소개했다. 남자의 데님팬츠 스타일링을 설명하기 위해 남자 모델 3인이 등장했고 이들은 훤칠한 키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혜연은 일반인의 데님팬츠 핏을 보여주기 위해 ‘마리텔’ PD를 불렀고 모델과 나란히 세웠다. PD는 키가 큰 모델의 옆에 서있는 것이 부담스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퇴장까지 뒷걸음질로 하는 PD에 한혜연은 “너무 부끄러워하신다. 귀염둥이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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