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손가락까지 예쁜 이기적인 미모
고아라 기자 2015. 11. 29. 15:14
(서울=뉴스1스타) 고아라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29일 오후 서울 홍대CGV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무대인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 분)과 그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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