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다이어트 명언 오해, 맛있으면 계속 먹는다"(즐거운생활)

뉴스엔 입력 2015. 11. 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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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옥주현이 다이어트 명언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11월29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다이어트 명언 중 꼭 내 이야기가 들어있더라. ‘먹어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는 말이 포함돼 있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옥주현은 “그 이야기를 한 이유는 음식을 참아야 하고 조절이 필요할 때 먹어봤자 아는 맛이니까 참겠다는 말이었는데 독하게 오해 받고 있더라”며 “나도 먹어봤던 맛있지만 맛있으면 잘 먹는다. 대신 안 먹어본 것 중에 맛있는 걸 찾자는 주의다. 또 먹어봤어도 맛있는 건 정말 많이 먹는다. 평양냉면은 정말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문화센터 코너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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