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상] 스키장 놀이기구 뒤집혀..긴박했던 순간
지환 2015. 11. 29. 13:40
그제 개장한 강원도 홍천의 한 스키장에서 산 정상으로 향하던 놀이기구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이동형 놀이기구인 '스카이버드' 차량이 산 정상으로 향하던 중 뒤집혔습니다.
사고 당시 놀이기구에는 남성 1명과 여성 1명 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남성은 스키장 측이 마련한 안전망과 안전매트를 이용해 스스로 뛰어내렸고 여성은 40분 뒤 스키장 측에 의해 구조돼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키장 측이 올해 처음 선보인 '스카이버드'는 스키장 메인 건물에서 1.6㎞ 떨어진 산 정상으로 향하는 2인용 놀이기구로 스키장 측은 현재 놀이기구 이용을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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