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의견분분..차지연vs장도연vs박미경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7대 복면가왕 결정을 위한 치열한 삼파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고 17대 가왕이 됐기 때문. 탈락한 코스모스 정체는 가수 거미.

복면가왕 캣츠걸 무대는 화제의 연속이었다. 복면가왕 캣츠걸 첫 번째 무대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 현진영과 부른 쟈니리의 ‘사노라면’이었다. 이후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과 정키의 ‘홀로’를 연달아 부르며 B.A.P 멤버 대현과 가수 윤하 등을 눌렀다.

캣츠걸에 대해서 김현철은 "리듬감을 보니 록뿐 아니라 댄스곡도 잘 부를 것 같다"라고 추측했으며 다른 판정단은 큰 키와 마른 체형, 코믹한 포즈를 생각했을 때 개그우먼 장도연일 것이라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캣츠걸의 정체를 뮤지컬 배우 차지연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가수 신효범, 박미경 등을 후보로 추정하기도 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캣츠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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