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오늘 또 특별출연 예고 '기대'

뉴스엔 입력 2015. 11. 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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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내딸 금사월’ 26회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1월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4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 특별출연해 웃음을 선사한 유재석이 29일 방송될 26회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유재석은 11월 22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 24회에 해더신(신득예/전인화 분)의 비서이자 신인 화가로 1인 2역 특별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이 좋아하는 스타로 등장해 25회 방송에 흥미를 더했지만 정작 25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대신 25회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 다시 한 번 등장하며 금사월이 좋아하는 스타로 강찬빈(윤현민 분)의 프러포즈를 방해할 유재석의 1인 3역 특별출연 도전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연말 이벤트인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내 딸, 금사월’에 최고가 2천만 원에 낙찰됐다.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한 수익금은 모두 기부된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5회 유재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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