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EXID 하니 "여자들, 3살이든 24살이든 똑같은 남자에 끌려"

뉴스엔 2015. 11. 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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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여자들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남자에게 끌린다고 말했다.

슈 쌍둥이 딸 라율은 11월 28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EXID 하니, 혜린과 간 놀이터에서 친구를 사귀었다.

라율은 오빠 도윤의 도움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라율은 새로운 오빠 아준을 보자 마음을 뺏겼다.

라율은 도윤이 자신과 놀아준 것은 기억이 아예 나지 않는다는 듯 아준의 곁을 맴돌았다. 이를 지켜본 EXID 하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라준이는 무뚝뚝하면서 자기일에 열중인 스타일이었고 도윤은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는 스타일이었다"고 설명했다.

라율은 EXID가 '둘 중에 누가 좋냐'고 물어보자 역시 아준을 택했다. 이에 하니는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공사놀이에 집중하고 있는 아준이가 더 끌렸나보다"며 "여자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했다. 세살이든 스물네살이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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