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화보]'그녀는 너무 예뻤다' 수지 '관객들 감탄사로 술렁이게 만든 무대인사'(도리화가)

뉴스엔 입력 2015. 11.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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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극장 밝히는 올화이트 코트 패션, 그리고 관객들 술렁이게 만든 미모.
이리보고 저리봐도 눈부신 미모, 어둠속에서도 자체발광 여신급 미모다.
청순 미모에 미소 살짝 머금은 얼굴. 그래서 사람들이 수지 수지 하는지도...
관객들과 눈빛 마주치며 입장하는 우아한 비주얼.
두손 곱게 모으고 서 있는 모습으로도 극장 관객들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미소 한자락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뉴스엔 장경호 기자]

영화 '도리화가' 무대인사가 11월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각각 펼쳐졌다.

이날 수지가 올화이트 코트 차림으로 참석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 배수지의 새로운 변신과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을 통해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도리화가’는 지난 25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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