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재결합, 한 관계자 의견 들어보니..'헉'

2015. 11. 2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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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재결합, 한 관계자 의견 들어보니…‘헉’

[김승진 기자] HOT 재결합에 대해 멤버의 한 소속사 관계자가 의견을 전해 화제다.

해체한 H.O.T. 한 멤버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H.O.T.의 재결합과 콘서트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해체한 후에도 자주 만나지만 각자 소속사도 다르고 재결합과 콘서트 등을 정하는 게 생각만큼 간단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HOT 재결합, 한 관계자 의견 들어보니…‘헉’

앞서 H.O.T.는 지난 199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그 후 ‘행복’ ‘캔디’ ‘위 아 더 퓨쳐’(We Are The Future) ‘전사의 후예-폭력시대’ ‘환희’ ‘빛’ ‘아이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2001년 해체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H.O.T.는 오는 2016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다.

HOT 재결합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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