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탄 병원 구급차 택시 들이받아 6명 부상
2015. 11. 29. 01:52
어젯밤 8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지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임산부를 긴급 이송하던 병원 구급차가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임산부 43살 정 모 씨와 택시 승객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과다 출혈인 정 씨를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구급차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카드 5만원 찍고 가볼게요" 그 녀석의 사기 수법
[앵커의 시선] "부끄럽다"던 유아인과 국회의원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 소녀들 내모는 아프리카, '어린 신부' 1억여 명
- ▶ '낙태아 장기' 불법 거래 논란 병원에서 총격 사건
- ▶ 한국 '콕' 집은 IS.."덤벼라" 테러 위협
- ▶ 경찰서 담 넘어 도망간 피의자 열흘 만에 여관서 검거
- ▶ '못 간다고 전해라~' 이애란 '백세인생' 이모티콘 진출
-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수상한 구멍..."시청자들이 살렸다" 소름
- 中 출장 가는 홍준표에 '푸바오' 묻자...그가 날린 한마디 [지금이뉴스]
- 뉴진스, 1인 당 52억 정산받았다…어도어 지난해 매출 1,103억 원
- [제보는Y] 택시에서 들린 '음란 동영상' 소리...경찰 "처벌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