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모창능력자+관객, 임재범 데뷔 30주년 축하해..감동

김소희 인턴기자 2015. 11. 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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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소희 인턴기자]
/사진=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4'에서 모창능력자들과 관객들이 가수 임재범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임재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가 끝나고 모든 모창능력자들이 모여 임재범의 '이름'을 부르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창 노래를 부르던 중 임재범이 무언가를 보고 놀랐다. 관객들이 자신의 이름과 임재범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들어올렸던 것이다.

모창능력자 중 한명은 "한 때는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왜 이렇게 목소리를 안들려주는 것인지"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김소희 인턴기자 sorcieres2@naver.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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