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전인권 노래듣고 충격..노래 그만두려 했었다"(히든싱어4)

뉴스엔 입력 2015. 11. 29. 00: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강희정 기자]

임재범이 들국화 전인권 노래를 듣고 노래를 그만두려 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11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4’에 원조가수로 출연해 탈락한 모창능력자 정영필 씨의 사연을 듣고 그를 위로했다.

이날 임재범은 "저도 영필씨 마음을 알겠다. 저도 노래에 대한 꿈을 꿀 때 들국화 전인권 선배님 노래를 듣고 너무 충격 받아서 노래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범은 "언젠가 꿈을 이루고 그 자리가 찾아왔을 때 이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986년 시나위로 데뷔한 후 '너를 위해' '고해' '비상' '낙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임재범은 이날 '히든싱어4'를 통해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 시즌4'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톱스타A, 사창가 피흘린채 충격 발견..생명위독 ‘비아그라 몇알 먹었나’톱스타 아내A, 임신중 “죽고싶다” 유서까지..얼마나 몹쓸짓했으면 ‘충격’경리 측 “음란성포스터 제작자 사과받아, 고소취하는 논의해봐야”출발드림팀 뜬 몸매★ 송보은, 유승옥보다 더 뇌쇄적인가임요환 김가연 부부, 4년간 유산2번+인공수정 거쳐 얻은 둘째딸(사람이좋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