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과 딸의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딸의 승리

이정호 기자 입력 2015. 11. 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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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그의 딸 고준영이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을 펼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개그맨 김구라, 정준화, 요리연구가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사나, 미나, 쯔위가 출연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혜정은 특별 손님으로 자신의 딸 고준영을 초대했다. 이어 네티즌들이 닮았다고 하는 말에 고준영은 "안 닮았다"며 퉁명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정은 "아군인 줄 알고 불렀는데 안티였다"며 웃었다.

이어 라면 만들기에 돌입한 이혜정에 대해 고준영은 "우리 엄마가 만든 라면 엄청 맛없다"며 디스했다. 이를 들은 이혜정은 "라면 수프가 들어가지 않은 라면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에 빠트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대로 라면을 만들었고 스태프 한 명을 불러 맛 평가를 해달라고 말했다. 스태프는 평소 입맛 MSG가 들어간 딸의 라면을 선택했고 이혜정은 "다시 말해봐. 맵기만 하다"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호 기자 mrlee05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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