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리뷰] "이 여자 제가 사랑하는 여자" 윤현민, 백진희 비웃는 손창민에 정면 대립

최고은 2015. 11.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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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손창민과 정면 대립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을 비웃는 강만후(손창민)에게 정면대립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서울시 총괄 건축가 후보자로 선정된 민호와 만후는

윤현민이 손창민과 정면 대립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을 비웃는 강만후(손창민)에게 정면대립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서울시 총괄 건축가 후보자로 선정된 민호와 만후는 건축의 날 기념식 행사를 위해 가족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그 때 찬빈은 배관을 수리하고 있는 사월을 발견했고 "너 여기서 뭐하느냐"고 물었다. 사월은 놀란 눈으로 자기 자신에게 주목된 모두를 바라보았고, 이것이 만후의 계략임을 안 찬빈은 "아버지가 부르셨냐"며 소리쳤다.

만후는 "어디서나 찌끄래기들은 표가 난다"며 사월을 비웃었다. 사월은 자신을 데리고 나가려 하는 찬빈을 뿌리치며 "나한텐 이게 밥줄이다. 누가 불렀든, 왜 불렀든 난 여기 일하러 왔다"고 말하곤 다시 묵묵히 배관 수리에 나섰다.

찬빈은 사월의 손을 잡고 귀빈 모두가 보고 있는 앞에서 만후에게 "아버지, 이 여자 금사월 제가 사랑하는 여자다. 뭐라고 하시든 목숨 붙어 있는 한 이 여자만 사랑할 것"이라며 정면대립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과정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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