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임재범 없는 임재범편 1라운드 '大반전'

뉴스엔 입력 2015. 11. 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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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히든싱어4' 임재범 편에서 임재범 없이 모창능력자들끼리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4’ 임재범 편 1라운드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대결이 펼쳐졌다.

판정단은 6개 박스 중 어디에 임재범이 있는지 헤매다 제각각 번호를 찍었다. 그중에 2번은 37표를 받아 탈락했지만 4번은 0표를 받아 생존하기도 했다.

이어 전현무가 임재범을 불렀지만 그는 박스에서 나오지 않고 밴드 옆 커튼에서 등장해 충격을 줬다. 알고 보니 모창자들 사이에서 노래한 게 아니라 그는 지켜보기만 했던 것. 청중과 패널들은 자신이 들은 목소리 중에 임재범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후 전현무는 "임재범 씨 모창 지원자들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고 깜짝 반전을 설명했다.

한편 임재범은 지난 1986년 시나위로 데뷔한 후 '너를 위해' '고해' '비상'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임재범은 이날 '히든싱어4'를 통해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 시즌4'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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