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방어 잡으러 갔어야 한다" 출연 소감

2015. 11. 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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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사나·모모·미나·쯔위), 한혜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정준하가 걱정이다"라며 걱정했고, 이때 정준하가 등장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드림'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담당 PD들에게 500만원에 낙찰당했다.

특히 정준하는 "저는 지금 방어 잡으러 갔어야 한다.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 느낌 알지 않냐"라며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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