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AOA 지민, 중국어 실력 깜짝 "中서 2년 살았다"

손효정 입력 2015. 11. 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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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AOA 지민의 중국어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6'의 코너 '위캔드 글로벌'에서 지민은 중국 특파원으로 변신한 김준현과 인터뷰를 했다.

지민은 뛰어난 중국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 엄마가 여행으로 가라고 하고 한국에 못오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민은 스모그를 먹었다면서 귀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SNL 코리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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