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현우, 예성 폭력사태에 휘말려 결국 해고

2015. 11. 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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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송곳'의 현우가 예성의 폭력사태에 휘말려서 마트로부터 해고당했다. 

2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송곳'에서는 주강민(현우 분)이 징계를 받고 해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은 황준철(예성 분)을 모욕하는 고과장(공정환 분)을 보고 주먹을 휘둘러 징계처리를 받고 해고당했다. 이에 항의하러 간 이수인(지현우 분)은 준철과 강민사이에서 지켜야 될 사람을 선택하라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준철은 자신때문에 해고된 강민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화장실에 혼자 숨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송곳'은 갑작스럽게 부당해고에 직면한 푸르미마트 직원들이 대한민국 사회 불의와 부조리에 맞서기 위해 똘똘 뭉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송곳'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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