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에이미 강제출국, "재입국 어려울 것"

황지영 입력 2015. 11. 28. 21: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에이미가 강제출국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에이미 사건을 다뤘다. 에이미는 외국 국적을 지녔고, 프로포폴과 졸피뎀 등 마약 투약 혐의로 금고 이상을 선고 받은 상황.

이에 에이미의 강제출국 명령은 타당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번에 출국명령이 떨어졌고, 5년 후에 입국 하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에이미 경우 처럼 강제출국명령을 받은 외국인이 다시 허가를 받아 재입국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