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손호준, 유인영 옆자리 피하고싶어

뉴스엔 입력 2015. 11.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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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도)=뉴스엔 이지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시상식‘2015 APAN Star Awards’시상식이 11월 2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유인영 손호준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015 APAN Star Awards'는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지상파 방송 3사를 비롯한 종합편성채널 및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송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를 맞는다.

한편 배우 이훈과 티아라 소연이 사회를 맡은 '2015 APAN Star Awards'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 주요 부문 후보자

▲ 중편 드라마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김래원(펀치), 김수현(프로듀사), 이성민(미생),
주원(내일도 칸타빌레, 용팔이), 지성(킬미 힐미)

▲ 장편드라마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
김상중(징비록), 유준상(풍문으로 들었소),
장혁(빛나거나 미치거나, 장사의 신-객주),
지진희(애인 있어요), 차승원(화정)

▲ 중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공효진(프로듀사), 김희선(앵그리 맘), 김태희(용팔이),
수애(가면), 박신혜(피노키오)

▲ 장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김정은(여자를 울려), 김현주(애인있어요), 유호정(풍문으로 들었소),
채시라(착하지 않은 여자들), 한지혜(전설의 마녀)

▲ 중편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
박서준(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이상윤(라이어 게임, 두 번째 스무 살),
임시완(미생), 조정석(오 나의 귀신님), 지창욱(힐러)

▲ 장편 남자 우수연기상 후보
송창의(여자를 울려), 이상우(부탁해요 엄마), 이준(풍문으로 들었소),
재희(가족을 지켜라), 하석진(전설의 마녀)

▲ 중편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
강소라(미생, 맨도롱 또똣), 김사랑(사랑하는 은동아),
박보영 (오 나의 귀신님), 신세경(냄새를 보는 소녀), 아이유(프로듀사)

▲ 장편드라마 여자 우수연기상 후보
고아성(풍문으로 들었소) ,김민정(장사의 신-객주), 김성령(여왕의 꽃),
유진(부탁해요 엄마), 한채아(당신만이 내 사랑, 장사의 신-객주)

▲ 남자 연기상 후보
김대명(미생), 김태우(징비록), 박혁권(펀치, 착하지 않은 여자들, 프로듀사),
장현성(펀치, 풍문으로 들었소), 이경영(미생, 신분을 숨겨라)

▲ 여자 연기상 후보
길해연(풍문으로 들었소, 어셈블리), 도지원(힐러,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늬(모던 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채정안(용팔이),
황석정(식샤를 합시다2, 그녀는 예뻤다)

▲ 남자 신인상 후보
강하늘(미생), 남주혁(후아유-학교2015),
박보검(내일도 칸타빌레, 너를 기억해),
변요한(미생, 구여친클럽), 육성재(후아유-학교2015,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 여자 신인상 후보
백지연(풍문으로 들었소), 설현(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성경(여왕의 꽃), 임지연(상류사회), 채수빈(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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