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S.E.S, 바자회 위해 뭉친 원조 요정들

연휘선 기자 입력 2015. 11. 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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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90회 S.E.S 바자회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S.E.S가 '오마베'에서 바자회를 위해 뭉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90회에서는 S.E.S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남편 임효성에게 라희, 라율과 아들 유를 맡기고 큰 가방까지 이끌고 외출을 감행했다. 슈가 도착한 곳엔 S.E.S의 오랜 팬들이 그를 반기고 있었다.

슈에 이어 S.E.S의 맏언니 바다가 도착했다. 그는 포옹으로 오랜 동생 슈와 인사했고 함께 물건들을 정리하며 바자회를 준비했다.

분주한 현장에 마지막으로 유진이 도착하며 원조 요정 S.E.S 전원이 뭉쳤다. 셋이 모인 만큼 바자회 품목도 풍성해졌다. 이에 슈는 "이번엔 더 많이 기부할 수 있겠다"며 기뻐해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S.E.S | 바다 슈 유진 | 오마이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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