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김수현 등장에 현장 마비
정영우 기자 2015. 11. 28. 18:50
'2015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원주(강원)=티브이데일리 정영우 기자] '2015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이하 스타 어워즈)가 2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스타 어워즈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수현이 참석하고 있다.
배우 이훈과 티아라 소연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스타 어워즈는 김수현 공효진(프로듀사), 김래원(펀치), 이성민(미생), 주원 김태희(용팔이), 지성(킬미힐미), 김희선(앵그리맘), 수애(가면), 한지혜(전설의 마녀), 박신혜(피노키오), 채시라(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본상 부문 외 인기 스타상, 베스트 드레서상, 베스트 OST상 등 특별상 부문에서도 다양한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걸그룹 다이아와 베스티, 로이킴 등이 축하무대를 펼치며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해 수상했던 수상자들이 시상자로 참석, 우리나라 드라마를 책임지고 있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열리는스타 어워즈는 오후 7시부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정영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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