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에일리 휘성, 처음부터 409표 고득점 "손승연 이겼다"

뉴스엔 2015. 11.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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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에일리와 휘성이 듀엣 무대로 첫 승을 따냈다.

에일리 휘성은 11월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백지영 편에서 함께 '그 여자'를 열창했다.

에일리는 붉은 드레스를 입은 채 발가락 골절로 불편한 다리를 끌고 무대에 올랐다. 앞서 무대에서 '비밀 병기'가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에일리가 '그 여자'를 부르던 중간 무대 위로 등장한 건 가수 휘성이었다.

에일리와 휘성은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청중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에일리-휘성은 앞서 '사랑 안 해'를 열창한 손승연을 상대로 명곡판정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그 결과 에일리-휘성은 409표를 얻어 손승연을 누르고 1승을 따냈다. 휘성은 "제가 손승연 이겼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백지영 편에는 스테파니, 뮤지컬배우 한지상, 황치열, 에일리, 김필, 손승연, 업텐션 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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