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백지영, 전설로 떴다..'여기가 아파' 소름돋는 라이브

손효정 입력 2015. 11. 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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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백지영이 '발라드 여신'의 포스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백지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설 백지영은 '여기가 아파'를 부르며 가을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CD를 집어삼킨듯한 그의 라이브 실력이 심금을 울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지상, 에일리, 스테파니, 황치열, 업텐션, 김필, 손승연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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