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추성훈 경기일정 앞두고 성난 등근육 공개 '대박'

편집국 기자 2015. 11.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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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경기일정 앞두고 성난 등근육

[TV리포트=온라인 기자] UFC 서울 추성훈 경기일정에 앞서 추성훈이 성난 등근육과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 계체에 참석했다. 추성훈은 이날 진행된 계체에서 170파운드를 기록하며 통과했다. 추성훈은 한국이름 추성훈으로 경기에 참가했고 먼저 계체를 실시한 알베르토 미나(브라질)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알베르토 미나의 체중은 171파운드다.

이날 추성훈은 날렵해진 몸매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탄탄한 근육과 함께 성난 드근육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날렵하고도 단단한 몸매를 자랑한 것. 보는 이들도 감탄하게 만드는 추성훈의 계체량은 170파운드로 대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추성훈 경기일정에 따르면 추성훈은 28일 알베르토 미나와 경기를 갖는다. 알베르토 미나는 지금까지 치른 11경기를 KO승(5승)와 서브미션(6승)으로 이겼다. 판정까지 간 적은 없는 상황. 추성훈보다 6cm가 크며 니킥을 자주 활용해 만만치 않은 상대로 손꼽히고 있다.

추성훈은 기자회견에서 “패배가 없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방송이나 다른 모든 일에서 손을 놓았다. 운동에만 신경쓰고 집중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UFC 서울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UFC 경기다. 이번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한국에서 열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야 한다. 때문에 나를 비롯해 모든 한국 선수들이 다 이겨야 한다.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UFC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훈 경기일정은 28일 오후 6시 이후로 알려져 있는 상황. 추성훈 경기일정에 맞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슈퍼액션과 스포TV OtvN에서 생중계 된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 사진=UFC 서울 추성훈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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