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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투톱 강화·한국 제자리걸음…대선 공약 필수된 AI 경쟁력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에서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투톱 체제는 공고해지고 있다. 반면 글로벌 AI 3대 강국 진입을 천명했지만 한국은 여전히 추격자 위치에 머무르고 있다. 12일 미국 비영리 AI 연구·조사 기관인 에포크 A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오픈AI는 AI 모델 판매로 23억 3000만달러
뉴스1 3시간 전 - 개헌열차 35년, 대권 멀어지면 '승차' 가까워지면 '하차' 중앙SUNDAY 11시간 전
- ‘꿀 빤 세대’는 누구?…구조개혁,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망한다’ [다시 연금 개혁]⑦ KBS 23시간 전
- [단독] 민주, ‘K-컬쳐’ 전략산업 지정·세제 지원 공약 추진 조선비즈 23시간 전
- 민주당, 원전 정책 윤곽 나온다…대전서 원자력산업계 의견 청취 아시아경제 24시간 전
- "아직도 심장 떨려"…광명 신안산선 붕괴 이틀째 시민들 '공포'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아직도 어제를 생각하면 심장 떨리죠." 12일 오전 9시40분께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현장 붕괴 사고현장 인근에서 만난 시민 서모(57)씨 말이다. 서씨는 "이 동네에만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도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줄은 몰랐다"며 "아직도 사람 한 명이 지하에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뉴시스 22분 전 - 동영상민주, 대선 경선룰 진통...국민의힘 후보들 잰걸음 YTN 55분 전
- 비서 '시리' 앞에서 우왕좌왕: 혁신 아이콘 애플의 굴욕 [IT+] 더스쿠프 1시간 전
- 무단 구조물 방치하면 중국이 서해 장악... 넋 놓고 있으면 당한다 한국일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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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샤워 장면 보여줘”…족보 미끼로 기관사 지망생에 ‘갑질’한 지하철 직원[취중생] 서울신문 3시간 전
- 저무는 윤석열?…국힘 내 ‘尹心' 의미 없다는 말 나오는 이유[국회기자24시] 이데일리 3시간 전
- 동영상신안산선 붕괴 사고 고립자 1명 발견…“외상없고 의식 명료한 상태” KBS 4시간 전
- [인터뷰] 김문수 "나와 이재명 도지사 시절 업적 비교하면 내 경쟁력 분명해져" 데일리안 4시간 전
- 먼저 세상 떠난 보호자… 남겨진 개·고양이는 ‘죽음’ 이해할까?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50분 전 - 짧은 다리, 통통한 배…심쿵주의 강아지 '미르'[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강아지만큼 짧은 다리에 배가 불룩해도 귀여운 존재가 또 있을까. 하얀 떡에 콩고물을 묻힌 듯한 모색, 통통한 몸매로 귀를 펄럭이며 걷는 '미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치명적인 귀여움에 뭘 해도 용서가 될 듯하다. 12일 서울시 민관협력 입양센터 '발라당'을 운영하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대표 최미금)에 따르면,
뉴스1 59분 전 - 꽃이 없어도, 부지런히 자라는 중입니다 [임보 일기]
흙 위로 식물이 보이지 않으면 땅 밑에 아무것도 없을 거라는 ‘편견’을 깨는 존재가 있다. 알뿌리로 자라는 작약은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나며 힘을 모았다가 봄에 싹을 틔우는 기특한 다년생 식물이다. 몇 년 전, 평소와 같이 봄을 맞아 열심히 재개발단지를 돌던 중 화분 모양의 흙덩이를 깨고 올라온 작고 귀여운 빨간 새싹을 보았다. 궁금해 파헤쳐보니 뿌리가 나
시사IN 2시간 전 동영상“개는 안 돼요” 산불 나도 ‘노랑이’는 갈 곳이 없었다 [개st하우스]개st하우스는 위기의 동물이 가족을 만날 때까지 함께하는 유기동물 기획 취재입니다. 사연 속 동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유튜브 '개st하우스'를 구독해주세요. “산불 속에서 많은 동물들이 대피하지 못했습니다. 주인이 있던 노랑이랑 말순이도 마찬가지였죠. 견주들은 노랑이와 말순이를 마을 외곽에 묶어두고 떠나야 했습니다. 반려견은 대피소에 함께 들어가지 못
국민일보 11시간 전- "짐 싸" 한마디에 불길 뚫은 사람들…350마리 생명 구했다[펫피플]
왜 동물을 구하지 않았냐고 감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재난 현장이었습니다.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지난 8일 서울 중랑구 24시 로얄동물메디컬센터에서 만난 함형선 위액트(WeACT) 대표는 이번 산불 재난 구조 활동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경남 산청에서 지난달 22일 시작된 산불은 삽시간에 확산하며 대형 산불로 번질 조짐을 보였다.
뉴스1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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