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추신수 '붕어빵 막내딸 손 꼭 잡고 출국'

뉴스엔 입력 2015. 11.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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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이한형 기자]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2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새 시즌 준비를 위해 11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추신수가 가족들과 함께 출국했다.

추신수는 2015시즌 149경기에 나와 타율 0.276(555타수 153안타) 22홈런 82타점 94득점 출루율 0.375 장타율 0.463의 성적을 거뒀다.

전반기 80경기에서 타율 0.221(307타수 68안타) 11홈런 38타점으로 극도로 부진했던 그는 후반기 69경기에서 타율 0.343(248타수 85안타) 11홈런 44타점으로 부활하며 팀의 지구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7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출루 기계로 거듭난 추신수는 9월 28경기에 나가 타율 0.404(104타수 42안타) 5홈런 20타점, 출루율 0.515, 장타율 0.625를 기록하면서 2008년 9월 클리블랜드 시절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추신수는 지난 15일 입국해 짧은 기간 동안 자선행사 등에 참가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초,중학생에게 타격을 가르치는 재능 기부를 비롯해 24일에도 부천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그는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2주 동안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국으로 돌아가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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