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인생계획 "평범하기 어렵지만 행복하고파" (사람이 좋다)

이기은 기자 2015. 11.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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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앞으로의 가족 인생 계획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아내 김화란을 떠나보낸 남편 상원 씨의 인생 이야기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요환은 “어쩌다 보니 가족이 세 명에서 지금 네 명이 됐잖냐. 앞으로 다섯 명이 될 수도 여섯 명이 될지 그건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가연 역시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힘든 것 같다. 평범한 게..요환 씨랑 나랑 많이 부딪힐 때도 있겠지만 티격태격하면서도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다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가연 | 사람이 좋다 | 임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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