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임요환, 진짜 딸같이 대해준다..원래 가족같아" 눈물

전원 입력 2015. 11. 28. 12: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가연의 첫째 딸 임서령 양이 아빠인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요환과 임서령이 함께 미국으로 출장을 떠난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서령은 “난 사실 게임을 잘 몰라 아빠에 대해 잘 몰랐다. 다만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 엄마를 좋아해주는 사람, 나에게 필요한 사람,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눈시울을 붉히며 “내가 먼저 다가간 것도 있는데 그만큼 아빠도 거부감 없이 진짜 딸 같이 다 해준다. 지금도 원래 처음부터 가족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