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 게스트 잘 속이는 이유

유은총 기자 2015. 11. 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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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유은총 기자]
/사진=tvN'삼시세끼-어촌편2' 영상캡처
/사진=tvN'삼시세끼-어촌편2' 영상캡처

'삼시세끼'의 차승원과 유해진이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에 성공률이 높은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케이블채널 tvN'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 유해진은 시즌 2 마지막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은 윤계상을 상대 역대급 몰래카메라를 시도해 성공을 거뒀다.

이들은 시즌 2를 시작하면서 만재도를 찾는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많은 장난을 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 첫 게스트로 나선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에게 유해진은 "장독대에 뱀이 있다. 조심해라" 며 그를 속여 완전 사색으로 만들었다.

이어 두 번째 게스트인 '삼시세끼의 네 번째 멤버' 이진욱에게는 만재하우스에 첫 방문 시 그를 못 본 척하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그를 당황에 빠뜨리려고 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완성도 있는 몰래 카메라를 기획하고 연기하는 이유가 이날 공개됐다.

차승원은 2003년 백상연예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비롯해 2011년 그리메상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었다.

함께 몰래카메라 호흡을 맞추는 유해진은 2006년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시작으로 2015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화려한 수상기록이 공개됐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몰카 장난을 치는 데 사용하며 높은 성공률은 물론 만재도를 방문한 게스트들을 당황에 빠뜨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했다.

유은총 기자 chong86@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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