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산호 오늘(28일) 품절남 된다, 영어교사 여친과 결혼
뉴스엔 입력 2015. 11. 28. 06:30
[뉴스엔 전아람 기자]
배우 김산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산호는 11월 28일 약 1년여 동안 교제한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산호는 예비신부에 대해 뉴스엔에 “한 15년 정도 알고 지낸 친구였는데 서로 잘 맞아 교제하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영국에서 유학을 오래한 친구다. 원래 클래식을 했는데 언어를 좋아해서 영어선생님이 됐다”고 밝혔다.
또 김산호는 예비신부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성격이 아주 여성스럽다. 내가 그런 성격을 좋아하는데 정말 차분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이다. 남 배려도 많이 해준다. 그게 좋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산호는 결혼 후에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 결혼 후 신혼여행은 발리로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김산호는 지난 10월 종영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에 출연해 김현숙과 러브라인을 펼쳤다. (사진=김산호)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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