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연발' 아사다 마오, 안방 GP서 쇼트 4위

뉴스엔 입력 2015. 11. 2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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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아사다 마오가 실수를 연발하며 쇼트프로그램 4위에 머물렀다.

아사다 마오(25 일본)는 11월27일 일본 나가노 빅햇에서 열린 2015-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차 대회 ‘NHK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30.80점, 예술점수(PCS) 32.70점, 감점 1점, 합계 62.50점을 받아, 전체 11명의 선수 중 4위를 기록했다.

아사다는 지난 6일 그랑프리 복귀전이었던 3차 중국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71.73점을 받았는데 당시보다 9.23점이나 모자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점프에서 실수를 연발한 아사다는 안방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서 1위에 오르지 못 하는 굴욕을 맛봤다.

아사다는 재즈 풍의 'Bei mir bist du schoen'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그러나 아사다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 착지 중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고 회전 부족 판정까지 받아 3점의 수행 점수(GOE) 감점을 기록했다.

아사다는 두 번째 점프 트리플 플립-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성공으로 인정받았지만 마지막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러츠를 1회전 처리하면서 아예 점수를 받지 못 했다.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아사다 마오는 비점프 요소인 플라잉 카멜 스핀, 레이백 스핀, 스텝 시퀀스,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모두 최고 수준인 레벨 4를 받았다.

여자 싱글 부문 쇼트프로그램 선두는 합계 69.53점을 받은 미야하라 사토코(17 일본)가 차지했다. 코트니 힉스(65.60점 미국), 애슐리 와그너(63.71점 미국)가 뒤를 이었다.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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