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한지민, 알고보니 조카바보? 볼뽀뽀 사진 화제 "사랑해"
이린 2015. 11. 28. 04:02
'빠담빠담' 한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빠담빠담' 한지민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조카를 소개할게요! 520(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에게 볼 뽀뽀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조카와도 큰 차이가 없는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한지민이 중국의 고백데이인 5월 20일을 맞아 진행된 한 프로모션 행사에서 조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중국에서는 '520'의 발음인 '우얼링'과 '사랑해'의 발음인 '워아이니'가 유사해 5월 20일을 고백데이로 정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양강칠(정우성)과 정지나(한지민)는 붐비는 전철 안에서 맞닥뜨렸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