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계상, 한 점 남은 회에 "용기 있는 자가 없네" 웃음

2015. 11. 2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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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윤계상이 도착하자마자 음식을 보고 감탄을 했다.

11월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윤계상이 만재도 도착 직후 먹은 점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로 만재도에 도착했다. 윤계상은 도착과 동시에 가진 점심 자리에서 차승원의 요리에 쉼없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은 “정말 맛있다. 요리할 줄 안다고 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시종일관 맛있게 밥을 먹었다. 식사가 끝날 무렵 회가 한 점 남았고 이에 유해진은 “한 점 먹으라”며 손호준과 윤계상에게 말을 건넸다.

남은 한 점을 아무도 안 먹자 윤계상은 “용기 있는 자가 없다”며 남은 회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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