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에 "이렇게 큰 거 잡아오지 말랬잖아" 웃음

2015. 11. 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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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의 수확에 깜짝 놀랐다.

11월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이 유해진이 낚시로 잡아온 놀래미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돔을 잡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바다에 향했다. 얼마 되지 않아 유해진의 낚시대가 크게 휘며 유해진과 힘겨루기를 시작했다. 힘겹게 낚시대를 잡아당기는 유해진의 표정에는 월척에 대한 기쁨에 웃음이 가득했다. 유해진이 잡은 건 돔이 아닌 놀래미였지만 커다란 크기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이 잡아온 놀래미를 본 차승원은 깜짝 놀라며 “이렇게 큰 거 잡아오지 말랬잖아”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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