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자제'..'꽃·애완동물·음식 반입 금지'
KBS 입력 2015. 11. 28. 00:31 수정 2015. 12. 2. 02:23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발생 당시 취약점으로 꼽혔던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 권고문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는 환자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자체를 자제하며 꽃이나 화분, 애완동물, 외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입원실 병상마다 병문안객 명부를 작성하도록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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