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윤계상 앞에 두고 '못된 동생' 연기 왜?
이혜미 입력 2015. 11. 28. 00:09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삼시세끼’의 세 남자가 새 게스트 윤계상을 두고 상황극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윤계상이 설거지를 도맡아 한 가운데 유해진은 “잘 왔다. 잘한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유해진은 “못된 언니들처럼 다 맡기고 나가자”라며 새침한 음성으로 “설거지 깨끗이 하고 나와”라 너스레를 떨었다.
차승원이 “고춧가루 묻어 있으면 알지?”라 말했다면 동생 손호준까지 “언니, 깨끗이 부탁드린다”라 가세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거지에 집중하는 윤계상을 보며 유해진은 “뭐하나 시키면 되게 집착하는 것 같다. 광 낼 필요까진 없다”라 말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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