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택이-덕선이-정환이 로맨스 연결고리..마니또가 뭐야?
엔터팀 입력 2015. 11. 28. 00:00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추억의 ‘마니또 게임’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안재홍)은 마니또 게임을 위해 친구들을 불러 모았다.
‘마니또’는 ‘비밀친구’라는 이탈리아어다. 제비 뽑기 등의 방식을 통해 뽑은 쪽지 속 친구에게 선행하면서 몰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날 마니또 게임에서 덕선(혜리)는 선우(고경표)가 보라(류혜영)를 뽑은 것을 확인하고 “너 재수 없어”라며 역정을 낸다.
덕선은 이어 보라가 뽑은 마니또 쪽지의 이름 역시 선우인 것을 보고 눈물을 금치 못한다.
덕선은 게임 시작전 “서로를 뽑으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은 정봉이 “그건 운명이다. 결혼해야한다”고 답한 장면을 다시 한번 떠올렸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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