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표 문어 요리, 역대급 저녁식사 '감탄'

[뉴스엔 강보민 기자]

만재도 식구들이 역대급 문어 파티를 벌였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윤계상의 만재로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앞서 설치해둔 통발에 문어를 낚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차승원은 문어를 이용해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차승원은 저녁 메뉴로 문어 숙회와 초회, 홍합탕을 준비했다.

차승원은 끓는 물에 다시마, 멸치, 표고버섯, 가쓰오부시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차승원은 잘 우러난 육수에 진간장, 식초와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조미 간장을 완성했다.

이후 깔끔하게 손질된 문어를 끓는 물에 투하하고는 식초와 설탕을 조금 넣었다. 문어의 식감을 살리기 위한 것.

차승원은 잘 삶아진 문어를 정갈하게 썰어 숙회 한 접시와 조미 간장을 뿌린 초회 한 접시를 담아 역대급 저녁 밥상을 차려냈다.

특히 윤계상은 "어떻게 이걸 다 만드신거냐"며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방송 캡처)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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