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정우성, 한지민과 세 번째 만남은 악연 '교통사고'

용미란 2015. 11. 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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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과 한지민의 세 번째 재회는 악연으로 시작됐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빠담빠담' 우연이 계속되면 인연이다. 그러나!

27일 방송된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양강칠(정우성)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임정(최태준)을 만나고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무단횡단을 하려던 양강칠은 그만 교통사고를 입었다. 차량 운전자는 정지나(한지민)였다.

한편 정지나가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는 사이 정신을 차린 양강칠은 아무도 몰래 병원을 빠져나갔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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