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영공침범 러시아가 사과해야"
2015. 11. 27. 19:10
(앙카라 AP=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지방 공무원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대한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과할 필요가 있는 측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 영공을 침범한 측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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