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영공침범 러시아가 사과해야"
2015. 11. 27. 19:10
(앙카라 AP=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지방 공무원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터키의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대한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사과할 필요가 있는 측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 영공을 침범한 측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lkm@yna.co.kr
- ☞ '자녀 강제로 생마늘 먹이고 폭행' 악독한 연인 실형
- ☞ 장례식장서 女 상사 손잡고 술권유…성희롱일까?
- ☞ 14층 옥상 차량 승강기에서 30대 남성 추락사
- ☞ 칼 대신 활 잡은 이순신 장군 동상 섰다
- ☞ IS 선전 사이트, 해커들 공격에 비아그라 광고판 '전락'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